차를 사려고도 했고, 지속 알아보고도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어찌저찌 하다보니 처음차는 비스토에서 개인사업자로 모닝, 법인사업자로 K5, 경매로 BMW, 다시 개인사업자로 모닝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경차사랑 카드 발급은 했었는데 변동사항이 많아 사용을 거의 못했었고, 작년에는 발급받아 잘 사용을 하였네요.

차를 알아보고는 있지만 급한 것도 아니고 시간도 걸릴 것 같아 일단 경차사랑카드를 재신청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신한카드만 되었었는데, 현재는 현대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가 가능한 것 같네요.

쓰던 것이 편한지라 신한카드로 발급 진행을 하였습니다.

연장할 듯하지만 현재 발표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지원이니 경차 1대이신 분들은 발급받아 1년에 20만원 혜택보세요.

 

 

신한카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로그인 안한 상태로도 신청 가능하지만, 귀찮은 상황이 나올지 몰라서 그냥 로그인한 상태로 진행하였습니다.

 

"경차사랑"으로 검색을 하면 2개의 카드가 나오는데, 저는 무조건 체크카드 사용 유저라서 "GS칼텍스 신한카드 경차사랑 체크"를 클릭합니다. (이거 약간 낚시 아닌지 -_-; 예전에는 그냥 경차사랑 체크였는데.. GS가 앞에 붙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내용보니 혜택은 동일합니다. GS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뭥지)

 

 

 

 

카드.. 심플합니다.

 

상세보기를 보면, 무언가 좀 복잡합니다 -_-;;

유류세 환급은 전월 실적과 무관한 것이고, GS칼텍스는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충족시인데.. 꼭 GS칼텍스에서 써야 하는 것처럼 나옵니다...

 

결제은행 선택은 "[승용] 휘발유 신한"으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주거래 통장인 기업은행으로 했는데, 이젠 결제 가능 은행이 몇개 안되네요. 실명인증 등 필요시 진행해 주세요.

 

결제 은행 확인 시스템도 도입을 했네요.. 게다가 "1원" 벌었습니다? ^^ ㅋㅋ 이젠 1원의 값어치가 거의 없다는 거겠지요.. 이러다 곧 화폐개혁이 일어나진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계좌확인을 하면 "XXXX 신한카드"로 문자 등이 오는데 앞의 4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다음 약관 동의가 나오는데, "선택" 조심히 피해줍니다... 요즈음은 저렇게 교묘하게 집어넣어서 알아보기가 어렵게 해놓네요..

 

 

신분증 및 수령장소 확인입니다. 주민등록증으로 발급일자로 확인하였고, 명세서 이메일로, 카드 수령은 자택으로 처리하였네요.

 

 

마지막으로 카드 결제 정보 확인입니다. 결제일 선택하고, ARS 출금동의하고, 차량 번호 적고, 추가 정보까지 입력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모두 완료하였다면..

 

접수 완료가 나타납니다 ^^~

 

완료후에 얼마되지 않아 신한카드사로부터 전화가 오네요!?!? 개인 정보 물어보고 본인확인 후에 발급 진행이 완료되었습니다. 2주내에 받아보게 된다고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혜택 받으세요 ^^~

 

 

>2020.04 - 서북구 성정동 655-20 동경홈피스텔A

 - 급매물과 반값매매TV

 - 대지88.42평, 연152평, 2001년 준공. 제2종일반주거지역. 3F/B0

 - 공시지가 250만원 잡고 89평이면 2.3억

 - 2001년 준공.

 

정리를 하려고 대략 작성을 한 내용이라 무언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ㅎㅎ

아래 정리 들어갑니다.

 

 

넵 요청하신 분석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제가 물건 파악하는 방법은 경매, 공매, 급매 등인데요.

급매는 부동산중개소 통해서 많이 보고, 급매물과 반값매매TV 카페를 통해서도 확인을 합니다.

 

이번 물건은 급매물과 반값매매TV에 올라온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내용이었는데요..

사실 정리를 하려고 간단히 올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빠른 문의를 주셔서 간단히 작성하겠습니다. ㅎ

 

1. 급매물과 반값매매TV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1uJN4A-1qU

영상으로 설명을 많이 해주시고 계시지요. ㅎ

 

원룸건물.. 원룸 몇개 다 채우면 월세 300~400

현 매매가 5.4억. 몇년전 9억 팔라는걸 안 팔았다고..

등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2. 주소지 확인.

 

직접 문의를 하셔도 되고, 동영상을 꼼꼼히 보면 주소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주소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655-20 동경홈피스텔A

 

 

3. 디스코에서 해당 주소를 검색합니다.

 

 

여기에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지88.42평, 연152평, 2001년 준공. 제2종일반주거지역. 3F/B0

 

대지가 꽤 크고, 준공된지는 조금 되었고,

2종일반주거지역이니 몇 평에 몇 층인지.. 불법건축물 가능성도 대략 알 수 있고,

지상 3층에 지하는 없네요.

 

 

4. 토지가격

 

저는 토지가격을 중시(?)하는 타입입니다. 왜냐면 토지가격은 떨어질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꼭 확인하는 것이 공시지가입니다. 물론 현재 매매가는 아니지만 최하위 가격은 알 수 있는 것이지요.

 

5. 개별공시지가

 

많은 사이트가 있지만 국토교통부 표준지공시지가로 가봅니다.

http://www.realtyprice.kr/notice/gsindividual/siteLink.htm

 

 

작년기준 73만원임을 확인할 수 있지요.

아래쪽에 표기되어 있든 m2당 산정가격입니다.

평당으로 계산하면 대략 240만원대가 나오는데요. 계산하기 편하게 250만원으로 잡았다는 의미였습니다.

 

 

6. 결론. 의견.

 

대지 88.42평으로 평당 250만원이면 공시지가기준으로만으로도 2.3억입니다.

5.4억에 판다고 했으니 건물가격이 3.1억이냐.. 그건 아닙니다.

 

실제 거래되는 토지가격이나 원룸건물 매매가격을 임장을 하여 알아봐야 합니다.

물론 제가 관심있는 물건은 아니라서 더 알아보진 않을 것이지만요 ^^

 

그래서 대략 유추하여 땅값만 3억을 잡는다면 건물가격이 2.4억 정도라고 잡아봐야겠네요.

19년 정도된 원룸건물이라고 봤을 때 적당하다고 볼수도 조금 높다고 볼수도 있는 정도입니다.

향후 부동산 상승기가 온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은 분명합니다.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이라 좀더 시간이 지나 건물 가격이 떨어진다해도 1억이하로 떨어지기는 힘드니까요.

시간이 지나도 최소 4억 이상은 되는 물건이니 곧 주인을 만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BOOX 입니다.

 

오늘은 마인드맵(Mind Map)을 활용한 첫 번째 주제로 "명도"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마인드맵을 사용한지는 15년 정도된 것같네요.

업무에서 프로젝트 관리할 때도 사용하고, 통장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어 사용할 때도 사용하고,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 정리할 때도 많이 활용했지요 ^^~

 

개인적으로 경매를 진행하면서 뭐니뭐니해도 일순위는 엑셀의 활용이 가장 중요했었구요.

마인드맵과 각종 노트들인 것 같네요.

각설하고!

 

 

 

 

명도에 대해 정리합니다.

명도에 대한 내용은 경매 서적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이죠.. 그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책으로 읽으면 명도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선뜻 머리속에 와닿지 않습니다.

나중에 다시 찾아보려해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찾기도 어렵지요.

 

그래서 마인드맵으로 뼈대(중심, 진리)를 잡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축을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아래의 마인드맵만 머리 속에 잘 정리하고 있다면, 왠만한 어떠한 명도 처리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하실 수 있으리라고 자신합니다 ^^~

 

 

0. 명도 전체.

 

 

일단 크게 봅니다. 점유자 존재여부, 점유자 합의 가능 여부, 그리고 누가 점유하고 있는가로 구분하여 진행합니다.

 

 

1. 점유자 존재여부

 

 

점유자가 없을 수도 있느냐구요?? 네 그렇습니다 ^^;; 있지만 만날 수가 없는 경우, 연락이 안되는 경우, 짐만 두고 다른 곳으로 이사간 경우 등 많습니다.

일단, 점유자가 있고 대화든 연락이든 가능한 사람이 좋습니다. 무관심이 무섭다고 연락 안되고 연락처 남겨도 씹고 그러면 기분나빠지고 자꾸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어떻게 해서는 점유자를 만나서 안내문도 전달하고 합의 명도를 진행하세요. 그게 어떠한 경우에도 가장 쉽고 문제 없이 명도를 끝내는 길입니다.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강제집행이라는 카드를 꺼내야 하겠지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나기 무섭다고 무조건 강제집행 시작하고 그러면 단추를 잘못 끼고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경매에서 명도는 필수이므로 어려운 사람들 만나는게 어렵다면 경매는 내 길이 아닌갑네.. 라고 생각하시거나, 입찰시 명도 비용을 고려하고 경매 업체나 명도 전문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2. 점유자와의 합의 가능성

 

 

합의가 잘 이루어져 합의서 등 작성하고 명도 진행하여 온전한 소유 및 점유자가 되었다면 축하드립니다 ^^~

이제 임대를 놓아 수익 창출을 하던 나의 집으로 가꾸든 매도 차익을 보시든 행복한 길만 남았습니다.

 

물론 명도날짜에 안 나가고 약속을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방법없어요 ㅠ.ㅠ 강제 집행 병행하는 방법 밖에는요.. 물론 그래도 한 번 합의점에 이른 적이 있기 때문에 강제 집행을 손에 들고 진행하면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참 어떤 책에서는 무조건 인도명령 및 강제집행을 병행하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방식이 다르긴 하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잔금납부후 6개월 이내에만 신청하면 되기 때문에 대화가 잘 안 될것 같거나 작은 약속이라도 깨는 경우에 가차없이 진행하면 되니까요..

 

아 물론 먼 지방의 경우, 입찰전 방문했더니 분위기가 영 안 좋았고, 잔금납부하러 가기 전 방문하였는데도 대화가 잘 될 것 같지 않다면, 잔금납부와 동시에 인도명령을 준비하여 강제집행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강제 집행을 하기 전까지는 취소할 수가 있으니 든든한 버팀목 하나 뒤에 있으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ㅎ

 

 

 

강제 집행을 진행하면 최소 2번 정도 해당 부동산에 방문하게 됩니다.

 

1차는 집행계고로 문을 따고 들어가서 점유자를 만나서 계고문을 전달하거나 또는 집 안에 계고문을 붙이고 나옵니다.

집행관외 낙찰자와 증인 2명이 같이 가야합니다. 동네의 열쇠 수리공을 불러야 하니 수리공이 무료로 증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미리 증인 동료분들 준비하세요 ^^~

 

2차는 점유자 등의 변동이 없다면 잘 끝날 수도 있고 다시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쨋든 최종 강제집행을 하게 되면 집행비용을 포함한 이사짐 빼는 비용, 운송료, 보관료, 매각 비용까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ㅠ.,ㅠ;

 

물론 비용 요청 소송을 진행할 수 있겠지만, 강제 집행까지 불사할 정도로 온 경우라면 받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합의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3. 점유자에 따라 다르게

 

'

위 1,2번에서는 점유자가 누구냐에 관계없이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점유자가 누구냐에 따라 대응하는 전략입니다.

 

우선 전 소유자가 점유중이라면, 방법이 없습니다. 대화로 잘 풀어야 해요.

안되면 강제집행이지만 서로 출혈이 커지니까요..

 

 

 

점유자가 임차인인 경우, 배당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배당을 받는 임차인은 이사도 무조건 나가야 하고, 최종적으로 명도를 실행한 이후에 낙찰자에게서 명도확인서와 인감증명서를 받아가야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임차인과 대화하기도 편하고, 못 받는 비용이나 이후 진행 상황들에 대해 잘 얘기해주면 임차인 분들은 좋아하십니다.

 

배당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선순위임차인이야 이미 내가 물어줄거 생각하고 입찰했으니 크게 문제는 없죠.

문제는 후순위임차인이죠.. 돈을 탈탈 털리고 만 분들 ㅠ.,ㅠ;

그런데 이런 경우 이미 입찰 전 권리분석 단계에서 알 수 있는 거잖아요.. 무조건 낙찰받겠어 라며 높게 책정하지 마시고, 힘든 사람들 도와준다 생각하고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입찰가를 산정해서 진행하세요. 안 그러면 스트레스가 너무 크잖아요..

 

 

 

마지막으로 제3자가 점유중인 경우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성립하느냐 안 하느냐에 무관하게 질질 끌리고 힘들어질 수 있는 싸움이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면 입찰부터 하지 말거나 1년이상의 싸움을 생각하고 천천히 진행을 해야 합니다.

 

 

가장 큰 핵심은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자 이겠네요..

그 다음은 임차인 조건에 따른 대응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를 정리하고 마칩니다. ^^~

새벽에 졸린 와중에 작성해서 틀린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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