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영화와 드라마의 명대사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유명한 대사들은 그 자체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여러분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몇 가지 유명한 대사를 소개하고, 그 의미와 활용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영화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명대사: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해석: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당신은 무엇을 얻게 될지 결코 알 수 없다.”

 

이 대사는 인생의 예측 불가능함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경험과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이는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 학습 포인트:

  • "You never know"라는 표현은 "당신은 결코 알지 못한다"라는 의미로,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 이러한 표현은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자주 사용되므로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2. 드라마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명대사: “When you play the game of thrones, you win or you die.”
해석: “왕좌의 게임을 할 때는 이기거나 죽는다.”

 

이 대사는 권력과 경쟁에 대한 냉혹함을 잘 보여줍니다.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어 학습 포인트:

  • “You win or you die” 같은 구조는 두 가지 가능한 결과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 이런 식으로 문장을 구성하면 상대방에게 더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영화 ‘타이타닉’ (Titanic)
명대사: “I’m the king of the world!”
해석: “나는 세상의 왕이다!”

 

주인공 잭 도슨(Jack Dawson)이 배 위에서 외치는 이 말은 자신감과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합니다.

 

영어 학습 포인트:

  • “I’m the king of…” 구문은 자신감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입니다.
  • 다른 주제를 가지고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 “I’m the champion of my team!”).

 

4. 드라마 ‘프렌즈’ (Friends)
명대사: “We were on a break!”
해석: “우리는 잠시 쉬고 있었던 거야!”

 

러셀(Ross)과 레이첼(Rachel)의 갈등 속에서 나온 이 말은 관계의 복잡성을 잘 보여줍니다.

 

영어 학습 포인트:

  • “We were on a break”라는 구문처럼 특정 상황이나 맥락에 따라 해석되는 말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5. 영화 ‘스타워즈’ (Star Wars)
명대사: “May the Force be with you.”
해석: “포스가 함께 하기를.”

 

이는 상대방에게 행운이나 성공을 기원하는 매우 유명한 문구입니다.

 

영어 학습 포인트:

  • 이 문구처럼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내고 싶다면 간단하면서도 힘 있는 언어 사용법입니다.

 

정리 및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해외 인기 영화와 드라마에서 발췌한 명대사를 통해 다양한 영어 표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각각의 명언들은 단순히 기억하기 좋은 말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중요한 어휘들입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명언들을 활용하여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타일러님 광고 보고 좋은 문장 하나 공부했네요 ^^~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한국말이나 영어나 그닥 다를게 없고 표현도 비슷한데.. 어떻게 보면 한국 사람은 너무 formal한 형태로만 영어를 배웠고 진짜 대화를 위한 영어는 배우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런 표현들이 나오면 재미도 있고 머리에도 바로 들어와서 너무 좋잖아요. ㅎㅎ

 

자~ "당신의 취미는 무엇입니까?"를 영어로 하면요?라는 질문에.. 저또한 바로

"What's your hobby?"

라고 하자 바로 삑!! 아닙니다!! 라고 하는 타일러님!! 헉!! 아.. 아니라니!? 그.. 그럼 뭐란 말인가!?!?

 

답은

"What do you do for fun?"

What!?!? 그것도 이해는 하겠지만 왜 왜 위의 문장이 틀렸다는 거지!? 하는 순간 생각이 들었지요 ㅎㅎ

 

곰곰히 생각하면 맞아요..

덜 친한 동료나 외부인을 만났을 때 취미를 물을 때는 한국말로도 약간 정중하게..

"취미가 무엇인가요?"

라고 하잖아요.. 네 이럴 때는 영어로도 "What is your hobby?" 해야겠죠.. 또는

"어떤 취미를 좋아하세요?" -> "What hobbies do you like?"

"어떠한 취미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 "What kind of hobbies do you have?"

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친해진 동료나 친구들 사이에서 한국말이더라도 저렇게 물어보면 조금 어색하잖아요!?

역시나 친하면 한국말로도 "취미"라는 단어는 안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야~ 뭐하냐 잼난거 없냐?" 또는 "요즘 잼난거 뭐 하냐?"

이렇지 않겠습니까.. ㅋㅋ 좀더 가면 속어.은어.슬랭까지 가겠지만.. "Hey bro~~" ㅋㅋ

 

역시나 이럴 때 적당히 친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What do you do for fun?"

 

참 좋은 문장이네요..

 

 

여담..

지금은 거의 잊어가고 있는 영어이지만.. 영국에 있을 때 선생님이 매일 하던 말이 생각나요..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올 때마다 반갑게 인사로 맞아주셨는데..

"How are you today~?"

하고 물으면 한국 학생들은 99%.

"Fine. thank you, and yo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저것 밖에 안 배웠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즈음 영어 교육은 많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혼나요 매일.. 절대 쓰지 말아야 할 답변이 "Fine." ㅋㅋㅋㅋㅋ

"Good", "Very Good", "Lovely", "Fantastic", "So-so", "Not good", "Not bad", "Bad", "Too bad", "Terrible", ...

간단히 아는 단어들만 배치해도 대략 안 혼나요 ㅋㅋ..

그날의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인데 그에 적절한 단어 선택과 표현을 해야겠지요..

 

한국말로도 다양한 표현을 못 하는 사람 많죠~ 한국말도 표현 배워야 하는 것처럼..

영어도 시간 표현이든 장소표현이든 업무에 대한 것이든 다양한 표현을 배우고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광고를 보다가 재미 있기도 하고 조금은 황당하기도 해서 써 봅니다.

요즘 영어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영어 광고가 많이 나와서 잠깐이라도 배우는 시간이 되니 좋더라구요..

 

여튼 주 요점은요.. 타일러라는 분이 하는 광고 인데요..

"그 옷 벗지 마세요. 안 벗어도 됩니다"라고 할때..

Don't take your coat off.

라고 하면 이상하다는 것이죠.. 직역으로는 맞고 의미 전달도 되지만 저렇게 쓰지 않는다는 거에요..

 

정답은?

Keep your coat on.

이라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맞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다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미국인은 이렇게 표현하지 않는다!? 그 마음을 읽어야 한다!? 라구요..

 

그런데요.. 한국말로 하는 걸 생각해 보면요..

누군가 손님을 집에 초대하고 외투를 입고 있어도 된다고 말하고자 한다면..

"코트 입고 계셔도 되요."

라고 하지 누가!?!?

"코드 벗지 마세요!"

라고 하나요??? 머 코트 안에 못 볼게 있거나 폭탄이라도 설치된게 아니라면 말이죠.. ㅋㅋ

 

네.. 결국 똑같지 문화적으로 다르지 않은 주제라는 것이지요..

물론.. 물론이요.. 한국식 표현이 좀 강한건 맞아요.. 어렸을 때 부터 머 하지마 하지마 안돼 안돼 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하고 듣고 자랐으니 말이죠..

 

샘 해밍턴의 육아 프로를 보면 참 다르다 싶어요.. 음식 먹으며 난리가 나는데 그냥 편하게 놔두잖아요.?

물론 방송용일수도 있겠지만.. 실제 외국분들은 그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한국인이라면 "이러면 안돼요." "떼찌 떼찌" 등 하지 못 하게 막는 분이 거의 90% 이상일테니까요.. 물론 무지 혼내는 외국분도 봤어요.. 혼내는 사람은 한국분들보다 훨씬 무.. 무섭..

 

좀 엉뚱하게 새려고 하니깐.. 여기까지만 ㅋㅋ

 

한국이나 미국이나 표현 방식이 다른 것들도 분명 있는 것은 맞고,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문법이나 단어의 선택부터가 다를 수 있지만.. 해당 광고에 대한 부분은 조금 어색하게 봤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당.

 

 

Babblring 돌판지 백일반지 리뷰입니다.

 

아주 만족스럽고 너무 예쁘네요.. ㅎㅎ

한 박스가 와서 무언가 했는데 선물 쇼핑백이랑 사은품이랑 메시지 카드까지 있네요..

 

메시지 카드는 비워달라고 요청드려서 그냥왔는데..

미니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너무 커서 깜놀.. ㅋㅋ

 

추천 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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