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신고기한이 지난 후 셀프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서입니다.

일반 신고와 다른 것은 "기한 후 신고"로 들어가서 "가산세"를 계산하여 입력한다 입니다.

 

전체 신고 과정을 캡쳐하여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1. 홈택스 이동하여 로그인합니다.

https://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2. 세금신고 - 부가가치세 신고 - [부가가치세 과세신고]

 

  • [기한 후 신고]를 클릭합니다.

 

  • 기본 정보를 작성합니다.
    • 조회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채워지며,
    • 작성중인 신고서가 있었다면 [신고서불러오기]를 하여 계속 작성할 수가 있습니다.

 

  • [저장하기]를 클릭하면 다음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3. 부가세 신고 정보를 확인합니다. 신고대상 및 신고구분, 기간 등을 확인합니다.
  • 틀린 부분이 있다면 관할세무서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조취를 취하여야 합니다.

 

 

4. 우선 "① 매출세액"에서 매출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 [입력/수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 [자료조회] 또는 [불러오기] 버튼을 클릭하여 자료를 조회하여 최종 자료를 확인합니다.

 

  • 최종 [입력 완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입력됩니다.

 

  •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발행분과 기타매출분도 마찬가지로 입력합니다.

 

  • 과세표준 명세의 [입력/수정]을 클릭합니다.

 

 

  • "금액"란에 상기 매출금액 합계 금액을 복사/붙여넣기하고 [입력완료]를 합니다.

  • 그러면 아래와 같이 입력이 완료됩니다. 추가로 작성해야할 내용이 있다면 (펼치기)를 클릭합니다.

 

  • 직접 입력이 필요한 항목들을 추가할 수 있도록 화면이 나옵니다. 필요한 경우 수기로 작성하여 입력합니다.

 

 

 

5. "① 매출세액"과 마찬가지로 "② 매입세액"을 조회하여 저장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추가로 필요한 부분한 (펼치기)를 하여 추가 정보를 입력합니다.

 

 

 

6. "③ 공제 감면 가산세액"의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공제도 조회하여 입력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세액 공제는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 [검색]을 클릭합니다.

  • 발급건수 합계 수를 확인합니다.

 

  • 해당 합계수를 발급건수에 입력합니다.

 

 

  • 가산세 내역도 있는지 아래와 같이 조회하여 입력합니다.
    • 여기서 가산세 계산을 하여 입력해야 합니다. (신고 금액을 안다면 여기서 입력)
    • 현재는 전체 금액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가산세 계산을 할 수 없습니다. 최종 신고하는 시점에 가산세 오류가 나타나고 그때 계산하여 입력하면 됩니다. (아래에 설명) 

 

 

  • 기타 제출서식이 있는데, 필요한 경우에 작성하면 됩니다.
    • 우선 잘 모르면 넘어가면 됩니다. 최종 신고 시점에 오류가 있는 부분은 알려줍니다.

 

  • 모두 작성하고 저장합니다.면 상단에 납부할 세액이 계산되어 표시됩니다.

 

7. 신고하기
  • 상단에 납부할 세액이 조회됩니다. 이 금액이 납부기한내 신고되었어야 할 금액이었던 것이죠..
  • 아직 가산세를 입력하지 않았지만 신고서를 저장하고 제출해 봅니다.
    • 저는 여기서 "보증금 이자"(???) 부분이 누락되어 계산된 상태라 추후 9만원대로 바뀝니다.

 

  • "신고서 제출이 불가능 합니다."라고 나옵니다.
    • 오류 건수를 보고 하나씩 해결하면서 제출하기를 하게 됩니다.
    • "가산세"는 계산 과정에서 변동성이 있으니, 다른 오류부터 해결하고 "가산세액" 계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우선 "부동산임대공급가액명세서" 작성
  • 자세한 설명을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 임차인의 사업자등록번호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임차인조회]하여 입력합니다.
    • 층과 면적 필수입니다.

 

 

  • 월 임대료에는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을 입력합니다.

 

  • 하나씩 모든 임차내역을 입력하여 추가하면 아래와 같이 입력되고, [적용하기]를 클릭하면 최종 정리됩니다.

 

 

 

  • 보증금 2,500만원의 6개월분 이자가 439,890원이므로, 대략 3.5% 정도의 수익으로 계산을 하는 것 같군요. (실제 그만큼의 수익을 얻기는 정말 어려운데 말이지요. 역시 세금이 제일 무섭습니다.)
    • 또, 안내가 나옵니다. 잘 보아야 합니다.
    • [매출세액] - 기타매출분에 보증금 이자소득을 추가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 매출세액 - 기타매출분 - 아래와 같이 입력하였는데, 오류납니다.
  • 여기 부분은 정말 좀 이상하게 동작합니다. 정규영수증을 발행한 상태임에도 월세액 신고를 자꾸 계산하려고 하네요.

  • 정상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야 하네요. -_-;;;

 

 

 

9. "과세표준액" 수정 입력 (매출, 매입이 바뀌었으므로 다시 계산된 값으로 금액을 입력하여 맞춥니다.)

 

 

10. "가산세" 신고
  • "③ 공제 감면 가산세액"에서 가산세액 입력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무신고] 및 [납부지연]에 대한 [계산기] 버튼이 있고, 클릭하면 자동으로 계산하여 줍니다.

(신고 불성실) 무신고(일반) 가산세 계산
납부지연 가산세 계산

  • 최종 입력된 화면입니다.

 

11. 다시 "신고 제출"을 시도하였는데, 또 오류가 납니다.
  • 위 8. 번에서 보증금 이자에 대해 잘못 입력해서 발생한 것입니다.

 

  • 아래와 같이 정상 입력하여 주면 됩니다.

 

 

 

12. 최종 [신고제출]을 하면 아래와 같이 납부할 세액을 안내하여 줍니다.

 

 

 

 

  • [신고서(접수증) 출력하기] 등을 클릭하면 최종 pdf 접수증과 신고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13. 납부하기
  • 납부 고지 환급 메뉴에서 [납부할 세액 조회/납부]로 이동합니다.

 

 

  • 납부세액을 확인할 수 있고 [가상계좌번호 SMS 전송]을 하여 가상 계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체 납부하면, 완료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가산세는 하루마다 또 붙기 때문에, 당일 23:00 전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다음날 다시 계산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많은 기회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이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의 어려운 점과 좋은 점,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의 어려운 점
1) 높은 초기 비용과 규제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면 초기 비용이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는 주요 도시인 서울, 부산, 인천 등에서 매우 비싸며, 이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한국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엄격한 규제가 존재하며, 특히 식품, 의료, 금융 등 특정 산업에서는 인허가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2) 치열한 경쟁 환경
한국은 인구 대비 기업 수가 많아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특히, 전통적인 산업 분야에서는 이미 대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신규 진입자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은 높은 품질과 빠른 서비스를 요구하며, 이는 신생 기업에게 큰 도전으로 작용합니다.
3) 인력 채용의 어려움
한국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동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또한, 한국의 노동법은 근로자 보호를 중시하기 때문에, 기업은 인건비와 복리후생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4)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
한국은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관계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은 외국인 기업가에게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는 외국인에게 배우기 어려운 언어 중 하나로, 언어 장벽은 의사소통과 비즈니스 협상에서 큰 걸림돌이 됩니다.

 


 

2.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의 좋은 점
1) 높은 디지털 인프라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과 모바일 통신망은 전국적으로 확장되어 있으며, 이는 디지털 비즈니스와 온라인 마케팅에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발달해 있어,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기에 매우 유리한 환경입니다.
2) 활발한 스타트업 생태계
한국 정부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창업 지원금, 세제 혜택, 멘토링 프로그램 등은 신생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서울의 판교, 강남, 홍대 등은 스타트업 밀집 지역으로, 창업가들이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3) 높은 소비력과 시장 잠재력
한국은 1인당 GDP가 높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강한 국가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는 새로운 트렌드와 제품에 대해 개방적이며, 이는 신규 기업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은 K-팝, K-드라마, K-뷰티 등 한류 열풍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한국 정부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창업 지원금, 세제 혜택, 기술 개발 지원금 등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 기업가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대응 전략
1) 철저한 시장 조사와 전략 수립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 철저한 시장 조사가 필수적입니다. 소비자들의 니즈와 선호도를 분석하고, 경쟁사들의 전략을 파악하는 것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또한, 한국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와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디지털 마케팅 활용
한국은 디지털 마케팅이 매우 효과적인 국가입니다. 소셜 미디어, 검색 엔진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주요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현지 파트너는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비즈니스 초기 단계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법률, 세무, 회계 등 전문 분야에서 현지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4) 정부 지원 프로그램 활용
한국 정부는 외국인 기업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 지원금, 세제 혜택, 기술 개발 지원금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초기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 극복
한국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와 언어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필요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한국의 비즈니스 예절과 관습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현지 직원을 채용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4. 한국에서의 사업 성공을 위한 열쇠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많은 도전과 기회가 공존합니다. 높은 초기 비용과 규제, 치열한 경쟁 환경, 인력 채용의 어려움 등은 신생 기업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동시에 높은 디지털 인프라, 활발한 스타트업 생태계, 높은 소비력과 시장 잠재력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 조사와 전략 수립, 디지털 마케팅 활용,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정부 지원 프로그램 활용,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 극복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국가로, 한국에서의 사업 성공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에 대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합니다.

각 동사무소에서 접수하여 시군청에서 검토하여 지급한다고 합니다.

 

근로자는 실직자, 무급휴직, 무급휴업, 특고자, 프리랜서 등 유형이 다양하여 자신이 맞는 유형을 찾은 후에

해당 사항에 맞는 자료를 준비하여 가면 됩니다.

 

 

 

힘든시기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작년 3월 매출대비 20% 이상 매출액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긴급 생활자금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각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시군청에서 취합하여 검토하여 확정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저의 회사는 지역이 아산이라 세무사에서 이렇게 전담인력 문의처 목록을 보내주었네요.

아산 코로나 소상공인 생계지원 전담인력 문의처

 

 

어려운 시기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법인 차량 -> 개인 매매 서류

법인회사 소유의 차량(모닝)을 개인에게 매매할 때의 순서 및 필요한 자료입니다.


    • 매도인(법인) 서류
      • 사업자등록증사본
      • 법인등기부등본
      • 법인인감증명서
      • 대표자본인신분증
      • 자동차양도증명서 (법인인감도장 가지고 방문해서 작성하거나 시구청 홈페이지 민원서식 다운받아 프린터하여 미리 날인하고 와도 됨)
      • 이전등록 신청서
      • 자동차등록증 (차량 주행거리확인)

    • 매수인/양도인(개인) 서류
      • 책임보험가입
      • 신분증


매수인 준비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자동차 보험부터 가입합니다.


3년 이내에 다시 차주가 되어 자동차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면 이전에 할인 받던 자동차 보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악용(?)하여 일부러 3년을 경과한 후 보험에 가입하는 분들도 있지요.. 특정 보험사에서는 가입 거부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사업자일 때 소유하던 차량이 법인으로 포괄양수양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넘어간 것인데.. S 보험사에서는 받아주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네요 ㅜ.ㅜ; 어쩔 수 없이 다른 저렴한 보험으로 가입합니다.


책임보험만 가입(?)한다는 것은 필수(대인과 대물2천 정도)만 가입한다는 것이고, 일반적인 자동차 보험 가입은 대인I/II, 대물I/II 등 좀더 보장을 받기 위한 안전책이 포함된 보험 가입이지요.. 차량 운행 정도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또 1인 소유주 운전 및 블랙박스 등의 특약을 걸어 조금더 할인을 받도록 합니다.







체크카드의 경우 잘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신용카드가 제일 확실하게 되긴 합니다..

블랙박스 특약 등의 경우 할인받은 금액을 받기 위한 계좌번호도 알려줘야 합니다. 이때 평생계좌번호 같은 건 되지 않습니다.. 왜.. Why!? 여튼 은행 계좌번호를 확인하고 알려드립니다.




매도인 준비

1. [사무실] 사업자 등록증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은 항상 여러 부 복사해 두는 것이 좋지요.. 미리 한 부 복사하여 가져가면 됩니다.
혹시가 시간이 안 되어 원본을 가져간다면 대부분 시구청에서 복사하고 원본 주십니다 ㅎ (그래도 원본이 구겨지거나 할 수 있으니 역시나 사본을 미리미리 준비해 두자구요 ㅎㅎ)




2. [사무실] 차량 확인 (자동차등록증, 주행거리, 차량가액)
매도할 자동차등록증을 챙깁니다. 그러면서 전체 차량 나온 사진과 시동을 걸어 주행거리 확인을 위해 계기판 사진도 찍어둡니다.
세무사님에게도 연락하여 대략적인 자동차 판매 금액을 확인합니다. VAT 별도 금액을 알려주십니다.
법인은 자산 매각이므로 매출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매도인 법인은 홈택스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를 매수인 주민등록번호로 VAT 포함하여 발행하고 매수인은 법인 계좌에 입금하면 됩니다.








3. [등기소]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법인인감 카드로 법인인감증명서와 등기부등본을 여러 번 발급 받아 봤기에 무인발급기 가서 발급을 하는데.. 어라!?
인감증명서는 쉽게 발급이 되는데 등기부등본은 차량 매매인 경우 창구에서 하라고 합니다.
무인발급기 1,000원. 창구는 1,200원인데 말이죠 ㅠ.ㅜ;;
여튼 창구로 가서 앞서 계신 한두 분을 기다리고 순서가 됩니다.
물어보니 차량매매인 경우 매수인 정보를 기입해야 해서 "등기부등본 발급서"(차량 매매용)를 하나 간단히 작성하며 매수인 정보도 기입하고 창구로 가져갑니다. 바로 등기부등본 발급이 됩니다 ㅎㅎ 물론 1,200원의 수수료가 나왔고 영수증도 받아 둡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소 사항 같은 것은 포함으로 하여 출력합니다.





3. [시구청] 자동차양도증명서, 이전등록 신청서
아산시청에 전화로 문의했을 때는 양도증명서 얘기만 하여서 작성해두고 번호표 발급받아 창구로 갔는데 이전등록 신청서도 작성해야 한다고 하네요 ㅜ.ㅜ;;
다시 이전등록 신청서를 작성하고.. 다시 번호표 발급받고 기다리다가 창구로 갑니다..
서류는 잘 준비된 것 같은데 신분증 사진이 낡아서 다른 신분증(운전면허증이나 여권)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없다고 하니 무인발급기에서 "초본 1통"을 떼어오라고 하네요 ㅠ.ㅠ;; 다시 띠고 번호표 발급받을 뻔 했지만 같이 간 동료가 서류 검토 작업하고 저는 초본1통을 떼어서 갑니다. 이럴 때를 대비 2명이 이동을 하는 것이 낫긴해요.. 휴우.. 증지대금 1,000원을 납부하면 취득세 납부서를 주며 취득세 납부 및 수입인지를 구매해서 다시 오라고 합니다.

취득세 납부서 겸 영수증과 수입인지(3,000원)를 납부하러 갑니다.
경차라서 취득세는 면제네요 ^@^*~ 와우~
수입인지 3,000원을 납부하고 창구로 다시 가면, 매수인용 따끈한 자동차등록증을 주심니다 ㅎㅎ






여기까지가 기본 할 일 이구요..



추가 할일

1. 자동차 보험

보험 회사에서 새로 발급받은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보내고 연락드렸더니 법인 통장 사본(앞면이 전부 나온..)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매수인 보험 준비할 때부터 한 번에 서류 준비할 것을 알려주셨다면 편했을텐데 말이죠 ㅠ.ㅜ;; 나와서 이동하고 있는 와중에 준비하려니 복잡합니다..
여튼 법인에서는 해당 차량이 매도되었으므로 법인의 자동차 보험을 해지하고 입금받아야 하기에 알려드려야 합니다.



2. 세무사

자동차양도증명서와 이전등록 신청서 등의 서류 사본을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드립니다.
미리 통화를 하여 필요 서류를 알았기에 사진을 찍어두었으니 편했습니다. 아산시청에서는 해당 서류를 모두 회수해가셨기 때문에 다시 확인할 수가 없었거든요! ㅎㅎ




모두 끝났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추가로 필요한 서류나 추가 할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좀더 확인 확인하셔서 빠진 것 없이 한 번에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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