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월 읽음. - 간단하면서도 함축적인 주요 단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
200페이지가 되지않아 읽기는 편한대신, 좀더 내용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아쉬움도 있었다.
서문
+ 주식 투자가 위험하지만, 장기투자가 그러한 위험을 뛰어넘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을 많은 투자대가들이 강조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제1장 주식의 기초 개념
1. 주가지수
+ 단순평균 방식(price-weighted index): 다우존스30 지수, 닛케이255 지수
-> 담겨진 포트폴리오의 종목을 모두 동일 비중을 두고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 우량하지 않은 기업들로 인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좋은 수도 나쁠 수도)
+ 시가총액 가중평균 방식(capitalization-weighted index): KOSPI200 지수, TOPIX 지수, S&P500지수
-> 포트폴리오의 종목을 시가총액 기준 비중을 주고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에 좌우가 많이 되겠지요.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이 그래도 안전하다는 기준에서의 투자 선택입니다.
2. 주식거래
+ HTS: 홈 트레이딩 시스템, M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 미수거래 주의
+ 예수금 D+1, D+2
+ 주문
1) 지정가주문: 지정된 금액으로만 매매. 시장 마감시 대기매물로 남음.
2) 시장가주문: 거래상대방의 희망 가격으로 주문 체결. 비싼 가격에 매수되거나 싼 가격에 매도될 수 있으므로 호가갭 큰 경우 주의.
3) 조건부 지정가주문: 장중 지정가주문 미체결시, 종가에 시장가로 무조건 주문. 꼭 당일 매매하고 싶은데 중중 유리한 가격에 체결되길 희망할 때 사용하는 주문.
4) 시간외 종가주문
a. 장 전 시간외 종가(오전 8:30~8:40): 전일 종가로 시간 순서에 따라 실시간 체결되는 주문
b. 장 후 시간외 종가(오후 3:40~4:00): 당일 종가로 시간 순서에 따라 실시간 체결되는 주문.
5) 시간외 단일가주문: 정규시장 종료 후 오후 4시~6시까지 종가의 +/-10% 이내 지정된 가격으로 주문. 10분단위로 주문 모아 체결.
6) 동시호가주문
a. 장 시작 동시호가(오전 08:30~09:00): 시가 결정을 위한 호가주문. 9시 장 개시와 동시 시가 체결.
b. 장 마감 동시호가(오후 03:20~03:30): 종가 결정을 위한 호가주문. 오후 3:30 종가 체결.
7) 주식 체결의 우선순위: 가격 > 시간 > 수량 순서 우선순위 부여.
a. 높은 매수 가격, 낮은 매도 가격 우선
b. 주문 가격이 동일한 경우 더 빠른 주문 우선
c. 위 조건이 모두 동일한 경우 더 많은 수량의 주문 우선
3. 주가그래프
4. 공시
+ 전자공시사이트에서 확인 (http://dart.fss.or.kr)
5. 배당
+ 기업의 이익 또는 자산을 배당의 형태로 주주에게 분배. 주식배당과 현금배당.
+ 15.4%(소득세+주민세) 원천징수
6.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 유상증자: 기업 자본 조달 위해 주식을 추가 발행 판매.
+ 무상증자: 주식 추가 발행하여 주주들에게 무료 나누어주면서 자본금을 늘리는 경우.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회계상의 작업이며, 회사의 자산 규모에는 변화가 없다. 기업의 이익잉여금이 많다는 상징적 효과.
7. 무상감자
+ 무상감자: 주주 보상 없이 감자비율만큼 주식수를 잃는 것. 기업의 회계상 손실을 주주에게 전가하는 것. 10:1 무상감자 실시되면 10주를 보유한 주주의 경우 1주만 남으며, 손실에 대한 보상은 없다.
8. 파생 상품
+ 주식선물(future)와 옵션(option)
+ 선물을 사는 것은 만기일에 주식을 사는 계약. 농산물시장 위험 헤지 용이었으며, 현재는 미래 오를지 내릴지로 투자하는 방식.
+ 옵션: 콜옵션(call option: 주식을 매수할 권리), 풋옵션(put option: 주식을 매도할 권리)
+ 콜옵션 매수: 만기일에 특정 가격에 주식 매수할 수 있는 권리. 주가 하락시 콜옵션 포기하면 콜옵션 가격만큼만 손실.
+ 콜옵션 매도: 만기일에 주식을 매수할 권리는 판 것. 매도자 입장에서 주가 하락시 이득인 반면, 주가 상승시 주가 상승분에서 옵션매도 가격을 뺀 만큼 손실.
+ 풋옵션: 특정 가격에 주식을 매도할 권리. 주가 하락시 풋옵션매수자는 권리를 행사하여 주식을 팔아 이익.
제2장 장기투자와 트레이딩
1. 복리의 마법
+ "복리의 힘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72의 법칙(The rule of 72).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 = 72 ÷ 수익률. => 연수익률 7.2%면 원금 2배되는데 10년.
2. 금융 위기
+ 금융위기에 주식을 손절할 것인가 계속 보유할 것인가는 투자자의 상황과 역량, 판단에 달려있다.
3. 트레이딩의 기간
+ 포지션 트레이딩: 수개월~수년. 기술적 기본적 분석 근거 보유이지만 공매도도 포함. 장기투자는 매수후 보유가 전형적이라는 점에서 차이.
+ 스윙 트레이딩: 수일~수 주. 기술적 분석이 좀더 중시되는 경향. 기본적 분석도 활용.
+ 데이 트레이딩: 당일 내로 청산. 기술적 분석 근거. 밤새 일어날 일에 대한 위험 회피 가능.
+ 스캘프 트레이딩: 수 초~수 분. 데이트레이딩과 시간차이빼고 비슷.
+ 고빈도 트레이딩: 수 초 이내 수많은 트레이딩. 컴퓨터 알고리즘매매.
제3장 성장주와 가치주
1. 빠른 이익 성장
+ 빠른 이익 증가 기업 찾는 것. 양적 분석이고 이미 사실인 회계장부 근거. 앞으로의 향방 판단이 필요.
2. 높은 주가상승률
+ 성장주에는 급등주가 많지만 모두 그러한 것은 아니다.
+ 작전주도 있고 거품 주가도 있고. 일시적 호재일수도있고.
3. 주가수익비율
+ 주가수익비율(price-earnings ratio, PER): PER = 주가 ÷ EPS(주당순이익)
+ 후행PE(trailing PE): 이미 발표된 실적 기반 계산된 주가수익비율
+ 선행PE(forward PE): 분석기관의 예상 실적 기반 계산된 주가수익비율
+ 1900~2005년 사이 미국 주식의 평균 PER은 대략 14.
4.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순자산비율(price-book ratio, PBR): PBR = 주가 ÷ BPS(주당순자산)
+ 순자산 = 자산 - 부채
+ PBR 1 미만: 주가가 회사의 청산가치보다 싸다.
5. 대박 상품
+ 상식 기반 투자 방식.
+ 노스페이스 패딩 붐 -> 생산업체 영원무역. 애플 아이폰. JYP 트와이스.
6. 가치주
+ 성장주 고르는 안목: 재무제표보다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큰 비중.
+ 가치주 고르는 안목: 재무제표를 통한 좀더 객관적이며 현재 저평가된 것에 비중.
7. 배당주
+ 배당주는 자산이 많거나 흑자를 내는 기업 가능성이 높으므로 부실기업을 피하는 방법중 하나.
제4장 개별주와 포트폴리오
1. 포트폴리오
+ 1952년 해리 막스 마코위츠 <포트폴리오 선택(portfolio selection>이라는 논문 발표.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과 위험에 대한 것. 상관관계가 낮은 투자 대상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위험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
+ 직접 종목을 구성하거나 뮤추얼펀드, ETF 등도 대안.
2. 위험
+ 위험(risk)은 변동성.
+ 성장주나 급등주로부터 고수익을 기대할 때는 그만큼 하락의 폭도 클 수 있다는 위험을 인지하라.
3. 위험조정수익률(risk-adjusted return)
+ 위험대비수익률은 수익률 나누기 변동성으로 이해. 변동성이 크다면 폭락 가능성도 크다.
+ 샤프지수(Sharp ratio): 높은 샤프지수가 적은 위험으로 높은 수익률 예상. 샤프지수 0이상 투자 고려. 1이상이면 좋은 투자종목.
+ 트레이너지수(Treynor ratio)
+ 정보비율(information ratio)
4. 베타계수
+ 베타계수는 주가지수에 대한 개별 주식의 민감도.
+ 베타계수 1=평균적으로 주가지수와 같은 비율로 움직여 왔다는 뜻.
+ 베타계수 0.5=주가지수가 -1%일때, 주식은 평균적으로 -0.5% 변화해 왔음을 의미.
+ 변동성을 낮춰 위험 완화 투자자들은 베타계수가 낮은 주식을 선택하기도 한다.
5. 시장 위험
+ 개별주 투자에 대한 위험은 여러 주식을 보유함으로 완화. 하지만 포트폴리오 구성도 시장 위험은 피할 수 없다.
+ 시장 위험은 체계적 위험이라고도 하며, 나라나 세계 경제 위기시 발생.
+ 시장 위험 대응 방법. 1) 손절(stop loss). 2) 보유
제5장 기업 분석
+ 장기투자시 중요시 하는 기준 소개
'- 이해할 수 잇는 사업인가
'-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가
'- 수익성이 좋을 뿐 아니라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는가
'- 부채비율이 과도하지는 않는가
'- 업계 1위 업체인가
+ 줄리안 로버트슨의 종목 선정 기준 소개
'- 경영진이 유능할 것
'- 정부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것
'- 높은 성장성
'- 과거의 수익 기록이 양호할 것
'- 독과점기업 선호
'- 성장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 선호
1. 시가총액
+ 시가총액 = 주가 x 상장주식수
2. 부채비율
+ 부채비율 = 부채총액 ÷ 자기자본. 일반적으로 100%이하 적당. 200%이상이면 위험.
3. 이자보상배율
+ 이자보상배율 = 기업의 영업이익 ÷ 이자 비용.
+ 1이상 = 기업 번 돈으로 이자 값을 수 있다.
+ 1미만 = 잠재적 부실기업.
4. 당좌비율
+ 당좌비율 = 당좌자산 ÷ 유동부채. 단기적으로 부채를 갚을 능력 여부 판단 지표. 100%이상이어야 양호.
5. 시가배당률
+ 시가배당률 = 배당금 ÷ 주가 × 100(%)
+ 만원 주식이 주당 500원 배당한다면 시가배당률은 5%.
6. 매출액 증가율
+ 전분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과거의 사실일뿐. 하지만 앞으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을 예상한다면 의미 있는 수치
7.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우량기업은 영업이익률이 높다.
8. 현금 흐름
+ 영업현금 흐름은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
+ 공장 짓거나 자사주 매입 등으로 인한 현금 흐름 마이너스는 호재일 수도 있는 것..
+ 자산을 팔아 현금 흐름이 좋아진 것은 악재일 수도 있는 것..
+ 부채비율이 높고 현금 흐름이 좋지 않은 기업의 경우 흑자부도 나는 경우도 있다.
9. 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ROE)
+ 자본에 비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 워렌 버핏이 중요시 하는 투자지표.
+ ROE는 같은 산업군간 비교하는 것이 유의미. ROE가 높으면 사업을 잘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10. 내수와 수출 비중
+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환율에 민감. 원화 싸지면 수출 증가. 원화 비싸지면 수출 축소 경향.
+ 수출 비중이 높다면, 수출국의 경기에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11. 업종
+ 항공주 업종의 경우 환율의 영향력.
+ 반도체 업종의 경우 반도체 가격 변화나 IT기업들(반도체 주요 수요처)의 업황에 민감.
12. 주력 제품 및 서비스
+ 기업의 주력 제품 및 서비스를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무모..
13. 재무제표
+ 1) 손익계산서: 분기 또는 1년 동안의 수익과 비용 회계문서. 기업이 돈을 얼마나 잘 벌고 있나 확인. <매출 총이익, 영업이익, 순이익>
2) 대차대조표: 특정 시점 자본, 부채 나타내는 회계 문서. 기업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 확인. <자산, 자본, 부채,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3) 현금흐름표: 현금성자산의 변동 나타내는 회계문서.
제6장 차트 분석
1. 차트 기초
+ 봉 차트(candlestick chart) - 18세기 일본인 혼마 무네히사 쌀거래자가 개발.
2. 이동평균선
+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평균을 선으로 그린 것.
+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3. 저항선과 지지선
+ 기업가치나 세계정세가 변한 경우 등에서는 깨질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유의하라.
4.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
+ 가격의 상승강도와 하락강도 간의 상대적인 강도.
+ 상승 변화 폭이 크면 과매수, 하락 변화 폭이 크면 과매도로 해석.
제7장 시장수익률과 초과수익률
1. 시장수익률 vs 헤지펀드수익률
+ 2007년 워렌 버핏과 프로테제파트너스 헤지펀드 10년 수익률 내기. 버핏의 S&P500 연평균 +7.1%로 승리. (프로테제파트너스 헤지펀드들 +2.2%)
2. 샤프지수
+ 무위험수익률 대비 초과수익률을 자산의 표준편차(변동성)로 나눈 것.
+ 샤프지수가 높은 펀드는 변동성 대비 초과수익률이 높은 펀드.
+ 샤프지수의 약점은 상승을 많이 하는 자산의 경우도 변동성이 큰 것으로 보아 위험이 크다고 보는 것
3. 트레이너지수 (Treynor ratio)
+ 샤프지수가 전체 위험(표준편차)당 무위험투자 대비 초과수익률이라면..
+ 트레이너지수는 체계적 위험, 베타(beta)당 무위험투자 대비 초과수익률. 높을수록 성과가 좋은 것.
4. 젠센의 알파(Jensen's alpha)
+ 시장수익률과 비교한 위험조정성과지표.
+ 양(positive)의 값이면 시장수익률을 이기고 초과수익률을 달성한 펀드.
+ 장기간 지속 양수라면, 시장을 이긴 아주 우수한 펀드로 간주.
제8장 트레이딩의 기본
1. 손절
+ 손실률이 복구하기 곤란한 수준까지 커지기 전에 손실을 확정지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
+ 손실 복구에 필요한 수익률
'- 손실률 | 복구에 필요한 수익률
'- 10% | 11%
'- 20% | 25%
'- 30% | 43%
'- 40% | 67%
'- 50% | 100%
'- 60% | 150%
'- 70% | 233%
'- 80% | 400%
'- 90% | 900%
2. 추세추종과 평균회귀
+ 추세추종(제시 리버모어): 주가가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파는 것.
+ 평균회귀: 주가 과도하게 올랐다고 판단할 때 매도하고, 주가 과도하게 떨어졌다고 판단될 때 매수하는 전략.
3. 트레이딩 시 자세
+ 트레이딩을 할 때는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잦은 실수로 성과가 떨어진다.
+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트레이딩에 임하고 실수를 하게 된다면 학습의 계기로 삼아라.
4. 투기와 버블
+ 튤립 거품(Tulip mania) 17세기 네덜란드 투기 현상. 인류 최초 투기 거품.
제9장 뮤추얼펀드와 ETF
+ 뮤추얼펀드 장점: 기업 분석 수고 덜어줌. 작은 자금으로 분산투자. 전문투자자가 관리.
+ 뮤추얼펀드 단점: 비싼수수료와 세금. 능력없는 전문투자자.
+ 뮤추얼펀드. 개방형(지속 투자자금 받음). 폐쇄형(초기 자금 모집이후 추가자금 받지않음)
+ 다양한 펀드들: 채권, MMF펀드, 부동산리츠펀드, 해외주식형 펀드, 해외채권형 펀드, 금펀드, 석유펀드
1. 거래소 상장펀드(exchange-traded fund, ETF)
2. 해외주식형 펀드
+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금융 상품. 환율 고려.
3. 섹터펀드(업종펀드)
+ 특정 업종에 투자하는 펀드. 반도체 ETF 등
4. 파생펀드
+ 레버리지, 인버스 등.
5. 채권형 펀드
+ 여러 채권에 분산투자.
+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 지키기 용도도 많음.
6. 환헤지형 펀드
+ 환변동 위험을 방어하는 환헤지형 펀드. 위험에 노출되는 환노출형 펀드 있음.
제10장 선물옵션
1. 선물
+ 선물: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아야 하는 계약.
2. 옵션
+ 옵션: 미래의 특정 시점에 기초자산을 행사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 콜옵션
+ 풋옵션
+ 옵션가격결정요인.
'- 콜옵션 내재가치 = 기초자산 가격 - 행사가격
'- 풋옵션 내재가치 = 행사가격 - 기초자산 가격
+ 옵션가격지표: 델타, 세타, 감마, 베가, 로
+ 등가격옵션, 내가격옵션, 외가격옵션
3. 합성 포지션
+ 선물과 옵션등을 조합하여 복잡한 합성 전략.
+ 보호풋 = 선물 또는 주식 현물 매수 + 풋옵션 매수
+ 커버드 콜 = 선물 또는 주식현물 매수 + 콜옵션 매도
+ 스트래들 = 콜옵션 매수 + 풋옵션 매수
제11장 헤지펀드
1. 헤지펀드 전략
+ 운용자의 특화된 전문적 지식과 기술에 따라 결정. 주식, 채권, 금, 원유, 구리, 선물옵션, 스왑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
+ 운용자가 직접 투자하는 자유재량 전략, 컴퓨터에 의존하는 시스템·양적 전략.
2. 롱숏 전략
+ 유망한 주식은 매수하고, 거품 크거나 망해가는 기업의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공매도하는 전략.
+ 시장 하락시 공매 주식들이 수익을 내주어 손실 만회를 기대하는 전략.
+ 수익률이 줄지만 거액자산가 등 절대수익 추구형에게 좋음.
3. 글로벌매크로 전략(global macro strategy)
+ 세계 거시경제 기반 주식, 채권, 통화, 상품시장에 투자하는 전략. 헤지펀드 중 가장 어려운 전략.
4. 방향성 전략(directional strategy)
+ 주식형 펀드와 비슷. 다양한 자산 대상.
5. 이벤트드리븐 전략(event-driven strategy)
+ 회사의 인수, 합병, 파산, 유동화, 구조조정 등 여러 사건들로부터 수익을 얻는 전략.
+ 사건 직전후의 가격 괴리 수익. 전문 인력 필요.
6. 상대적 가치 전략(relative value strategy)
+ 높은 연관성 지니는 증권 사이에서 가격 괴리를 활용하는 전략.
7. 펀드 오브 헤지펀드 전략(fund of hedge funds strategy)
+ 추가 수수료로 수수료가 비싸지만, 개별 헤지펀드의 위험을 분산시키는 전략. 보수적으로 절대수익 추구하는 자산가에게 적합.
+ 다중 전략(Multi-strategy)는 여러 가지 다른 전략을 구사하는 헤지펀드.
8. 헤지펀드의 수익률
+ 헤지펀드의 평균수익률은 약 연 11.4% 수준으로 알려져 있음.
9. 영국 은행을 이긴 남자, 소로스
+ 영국 총리 마가릿 대처 ERM가입 반대. -> 1990년 영국 ERM 가입 -> 1992년부터 영국 경제 문제 발생.
+ 쿠너텀펀드 운용자 조지 소로스. 영국 파운드화 고평가 포착.
10.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 초창기 퀀트(quant)헤지펀드 중 하나.
+ 르네상스의 메달리온펀드. 연평균 35%수익률(수수료 전 연평균 71.8%). 2008년 금융위기때도 98.2% 수익률.
+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시장 주가 예측위해 페타바이트 수준의 데이터를 분석. 통계적분석뿐 아니라 패턴 인식 같은 금융신호 처리를 활용하여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극비의 블랙박스로 남아 있다!?!? 와우.
11. LTCM의 몰락
+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ong Term Capital Management, LTCM).
+ 1998년 러시아 국채 채무 상환 거부 디폴트(default) 선언으로 위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에서 44% 손실 기록하며 폐쇄.
맺음말
+ 투자에 임할 때에는 늘 겸허한 마음가짐 가질 것. <과산 자신감 X. 종목과 사랑 X>
+ 탐욕을 제어할 것.